하늘바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명절의 하나인 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날인데요. 신라의 가배에서 유래가 되었고, 햅쌀로 송편을 빚고 햇과일 따위의 음식을 장만하여 차례를 지내죠. 대 명절인 추석에는 일시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지 않고 하는데요. 이 정보는 이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정책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명절에 운전하다 보면, 막히는 도로에 통행요금까지 정말 짜증이 많이 났는데요. 이제 이러한 부분은 어느 정도 덜어줄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고속도로 통행료는 엄청난데요. 약 3만 원 정도의 통행료와 왕복으로 했을 경우 약 6만 원 정도의 통행료를 받고 있는데요. 추석 명절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것 같네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좋은 이유는 하나 더 있죠. 바로 톨게이트에서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정채가 조금 덜 생긴다는 점도 좋은 것 같네요.

그럼, 언제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가 될까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019년 9월 12일 목요일 0시부터 시작되고, 9월 14일 토요일 24시까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고 있어 매우 좋은 혜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용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일단 평상시와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차로에서는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 안내소에 통행권만 바로 내시면 되고요. 청게나 판교 등 통행료를 바로 내는 구간 요금소도 동일하게 일단 정차 후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이패스로 이동하시는 분은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 둔 상태로 통과를 하시면 됩니다.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통행요금 0원이 정산 처리되었습니다라는 맨트가 나와요. 매우 간단하죠?!

또한, 정부에서는 전국 1만 6천 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고 하니, 확인하고 무료로 주차를 해보세요. 확인하는 곳은 정부 24나 공공데이터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석 명절 통행료 면제에 대한 정보와 공공기관 주차장 면제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