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8 신형 알아보자!

푸조 2008 신형 알아보자!

최근 다양한 수입차들이 국내에 출시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형 SUV 차량인 푸조 2008이 눈길을 끌고 있네요. 그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편의사양 그리고 상품성을 강화시키고 출시를 하였기 떄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오늘은 푸조에서 생산하는 신형 푸조 2008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푸조는 1885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회사에요. 이번에 출시된 뉴 푸조 2008 모델은 상품성이 강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다운시키는 전략을 사용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사람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 같네요. 

신형 푸조 2008의 차량의 크기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4160mm, 전폭 1740mm 전고 1555mm, 휠베이스 254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이는 전형적인 소형SUV라고 봐도 되겠네요.

신형 푸조 2008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독특한 모습의 테일램프가 가장 먼저 들어오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그롬 장식을 통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하였고, 헤드램프는 마치 파도의 물결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더욱 멋진 모습을 만들어 줬네요.

측면부는 멋지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은 SUV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휠 하우스가 큰 것으로 보아서 오프로드 성능도 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디자인이에요. 전형적인 소형SUV의 측면부를 보는 것 같아요.

후면부는의 테일램프는 고양이과 동물이 발톱으로 긁어버린 자국 처럼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디퓨저에 튀어나온 네모형식의 머플러는 이 차는 스포츠성 자동차가 아닌 무난한 자동차 임을 전달해 주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기존의 푸조 2008에 비해서 상당히 날렵해 졌으며, 세련된 느낌으로 새로운 푸조의 얼굴을 찾은 것 같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푸조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하여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위해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적용하는 등 드라이빙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고, 실내 공간을 확보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푸조 2008은 컴팩트한 차체에 활용성이 상당히 뛰어난 SUV 차량이죠. 여행이나 레저를 좋아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딱! 좋은 자동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2008 모델은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고,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푸조 2008의 단점도 물론 있는데요. 

푸조 2008의 성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008의 파워트레인은 연비와 합리적인 가격에 연비를 둔 세팅이라고 볼 수 있으나, 성능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푸조의 파워트레인은 블루 HDI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99마력 / 최대토크 25.9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고, 복합연비 18.0km/l라는 놀라운 연비 효율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아쉬움도 분명하게 존재를 하는데요. 14개의 차량이 2016년 안전도 평가를 받았는데요. 평균점수가 89.3점에 비해서 푸조 2008의 점수는 83.4점 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안전도 등급에서 별 1개를 받았다는 점이에요. 가격대가 낮은 만큼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겠죠.

신형 푸조 2008의 가격은 2590만원~3295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생각했던 가격보다는 낮게 책정된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운전자를 위해서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발표를 했지만, 가장 기본적인 편의사양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푸조 2008은 넓은 실내공간과 민첩한 주행능력 그리고 동급 최강을 연비와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했지만, 안전성과 편의사양에서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그렇지만, 장점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많은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 같아요. 장점과 단점이 확실히 보이는 푸조 2008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