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16. 8. 26. 23:34

붉은보석 소개 및 플레이 영상

날씨가 참 좋아요. 오늘 아침에 비도가 와줘서 오랜만에 시원한 날씨에요. 오늘은 붉은보석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제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열심히 게임을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덧 성인이 되고, 10년이 훌쩍 지나서 제 나이 30대가 되었어요. 그때 당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여서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 친구들과 시작을 했지만, 적응을 못 하고 접었던 기억들이 몇 번 있네요. 붉은보석은 저에게  2D게임 중 최고로 재미있었던 기억이나요. 

친구들과 레드아이던전에서 열심히 사냥하고, 양탄자를 타고 모험을 떠나며 즐거운 게임으로 기억을 해요. 붉은보석은 여러가지 패치를 하면서 종족을 늘렸고, 각종 맵을 생성했으며, 퀘스트를 통해서 재미를 늘렸어요. 

예전 기억으로는 폼가드가 현금 30만원 정도 하는 최고의 아이템이었는데요. 

지금은 시세가 얼마나 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직도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지금 최고랩이 약 800레벨 이상이 되면서 붉은보석의 레벨제한은 없는 것 같아요. 

알파 3층에서 또는 폐광 9층에서 부캐를 도움을 받으며 사냥을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붉은보석에서 가장 재미있던 기억은 장사하던 기억에 나네요. 사냥을 통해서 서로 다른 아이템을 얻고, 그 아이템의 능력치를 통해서 아이템 가격이 달라지고, 그 유닉크한 아이템을 얻어서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판매할 때 좋은 자리를 찾기는 너무나도 어려웠어요. 자리의 행운도 따라줘야 많은 사람이 저의 물건을보고 구입을 했으니 까요. 붉은보석의 특별했던 점은 운영을 잘한다?! 는 점이였어요. 

현 우리나라게임은 운영 실패로 게임이 망하는 경우를 많이 본것 같아요. 하지만 붉은보석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망하지 않고, 꾸준히 운영을 해왔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또한 카페를 운영하면서 운영자와 플레이어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어요. 예전의 명성을 이어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많은 콘텐츠와 운영자가 유저의 말을 잘 듣는 게임으로 유명하죠. 

운영을 잘하는 게임인 것 같아요. 하지만 붉은보석은 프리미엄 아이템을 사용해야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단점이라면 단점이 있어요. 무과금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첫 번째로 경험치를 못받아 레벨업이 힘들어요. 두번째로 이동 시 시간이 오래 걸려요. 유료 아이템인 양탄자를 이용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세번째 프리미엄 존 및 위치저장을 할 수 없어요. 유료템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존을 갈 수 있어요. 그곳에서는 많은 아이템과 좋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어릴적에 유료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아쉬웠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일본에서 더욱 인기가 좋은 게임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초창기에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지만, 3d게임에 밀리면서 그 당시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했는데요. 아직도 일본에서 선전하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그 당시에 좋은 콘텐츠가 많아서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었어요. 어릴 적 기억으로 돌아가서 게임 포스팅을 적어봤어요. 저에게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하고 싶은 게임 1위의 게임 붉은보석 이였습니다.

<출처 다음/네이버 이미지 검색 : 붉은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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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