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16. 8. 27. 02:14

리그오브레전드(롤,LOL) 소개 및 플레이 영상

안녕하세요. 신나는 토요일이네요. 폭염주의보로 폭염의 날씨도 이제 안녕~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고있어요. 오늘은 리그오브레전드 "롤"이라고 칭하는 그 롤이라는 게임을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갓오프더롤)

리그오브레전드는 2009년 10월 2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비스 했어요. 그 전에는 해외에서 오픈을 먼저 했는데요. 폭팔적인 인기로 세계의 유저들을 하나로 모았죠. 국내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서비스 공개 후 PC방 점유율이 무려 30%를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넘버원 게임으로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게임이죠.

리그오브레전드는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등 기존의 인기있는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방식이 아니라 캐릭하나를 조정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컨트롤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섬세한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이죠.

리그오브레전드는 라이엇게임즈에서 제작을 하여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라이엇게임즈가 대박이 났어요. 롤의 배경은 워크래프트3 유즈맵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어요. 그 서울에서 유명세를 탔던 카오스라는 유즈맵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나봐요. 블리자드 제작사는 본인들이 이런 형식의 게임을 먼저 선점을 할 수 있었는데. 빼앗긴 느낌이 들어서 블리자드는 배가 좀 아프겠는데요. 블리자드에서도 물론 비슷한 게임이 나왔으나 그 게임은 인기가 좀 덜 하네요.

롤은 개발초기에 각종버그 및 밸런스 조절이 실패를 하였어요. 이런 것은 운영자의 제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운영자는 얼마만큼 "버그를 잡고, 밸런스를 조절하고, 안전하게 서버를 가동할 수 있느냐!" 가 유저들을 잡기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였어요.

하지만, 롤의 각종버그 및 밸런스는 차츰차츰 다듬어가면서 이후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었고, 해외에서 서비스하던 리그오브레전드를 국내까지 서비스하며 게임의 영역을 넓혀 나갔고, 역시나 해외에서 인기를 검증해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매우 폭발적이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LOL은 2012년에 최고의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았어요. 타이밍이 절묘하게 국내 프로게이머 리그 중 가장 큰 별이었던 스타크래프트1 리그에서 승부조작이 연루되어 인기가 차츰 줄어드는 틈을타서 롤의 유저들은 상승하였고, 쉽게 말해서 리그오브레전드로 옴겨가는 일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현재까지도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 인기에 힘입어 프로게이머를 주축으로 게임단이 생기기 시작했고, 거액의 상금과 토너먼트방식의 리그급 대회도 만들어 지는 등 그 인기는 식을 줄 몰랐어요. 스타크래프트2의 반격이 조금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2의 기대치가 높았는지 많은 유저들이 실망을 하였고, 그로인해 무리 없이 게임 랭킹 1위를 방어 했어요.

리그오브레전드는 독창적인 캐릭터의 수가 130여 가지가 넘으며 심플하고 전략적이고 화려한 그래픽을 선호하는 국내유저들에게 가장 잘 스며든 게임이고, 캐릭터 강화를 위해 현질을 사용 안해도 된다는 점에서도 무과금 유저도 할만한 게임이네요. 그래서 더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아요.

롤 점검하는 날에는 네이버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꾸준한 유저 지향적 업데이트와 이벤트 및 토너먼트를 유지한다면 지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처럼 롱런하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처럼 그놈의 지긋지긋한 승부조작경기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승부조작시 해당하는 사람의 프로게이머 자격을 영구 박탈하고, 그 전에 받은 상금이나 급여를 반납하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조치했으면 좋겠어요. 

리그오브레전드(롤/LOL)는 앞으로도 선전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타크래프트 처럼 승부조작이 있어서 망하는 게임이 되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도 승리하고, 화이팅 합시다.

<출처 다음/네이버 이미지 검색 : 리그오브레전드>

출처와 관련해 저작권 문제시 수정 또는 삭제

Posted by 블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