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2018. 5. 28. 16:34

2019 더 뉴 스파크 가격표 상품성 강화

한국지엠에서 얼마 전 더 뉴 스파크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스파크는 조금 더 샤프한 느낌으로 기존의 단아한 느낌에서 벗어나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이네요.

한국지엠은 최근 힘든 고비를 넘기면서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더 뉴 스파크의 판매량이 기대되네요. 신형 스파크에는 브랜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는데요. 바로 쉐보레의 패밀리룩에 자주 등장하는 듀얼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엑센트를 화대 적용하여 더욱 차체를 커 보이고 카리스마 있게 보이도록 변경했어요. 그리고 차체를 꽉 채워서 더욱 멋진 것 같아요.

그럼 신형 더 뉴 스파크의 디자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기존보다 날렵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디자인되었어요. 또한, 전체적으로 그릴의 모형이 바뀌면서 경차의 이미지보다는 날렵한 소형차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크게 변경된 점을 찾아볼 수 없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15인치 알로이휠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그릴 부분이 강조되면서 이번 변신은 성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트렌디한 감각을 반영하여 미니멀 원포인트 디자인을 하여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는 3가지 포인트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다크실버, 블루, 오렌지가 색다른 차량의 분위기를 주고 있어요.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기존보다 개선된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어요. 이는 직관적이고 시인성이 좋아졌어요. 

1등급 안전성을 넘어선다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경차는 안전성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렇기 때문에 쉐보레에서는 안전성에 중점 두고 만들었던 것 같네요. 스파크는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바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의 동급 자동차 중에서 가장 안전도 높아요. 

그러면, 1등급 평가를 획득한 스파크의 안전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스파크에는 60km 이하 주행 시 자동으로 전방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요. 

경차에 이런 고급 옵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랍죠? 하지만, 요즘에는 많은 차에서 이런 안전사양을 넣어주고 있어서 우리의 삶이 더욱 안전해진 것 같네요.

그 뿐만 아니라, 동급에서 유일한 옵션인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고장력 강판 비율이 73%수준으로 끌어 올려서 차체 강성이 매우 높아졌어요. 에어백은 무려 최대 8개를 탑재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은 안전사양과 쉐보레의 노력으로 안전도 1등급 평가를 받을 수 있던 것 같아요.

쉐보레 더 뉴 스파크의 파워트레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보여주고 있는 1.0리터 가솔린 모델의 경우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75마력 / 최대토크 9.7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5.0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주네요.

이번 더 뉴 스파크는 디자인과 상품성이 강화되었지만, 기존 모델보다 시작 가격을 20만 원 정도를 인하하고, 사양별로 인상을 최소화하여 경차 1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자세한 쉐보레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아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쉐보레 더 뉴 스파크의 달라진 모습을 살펴봤는데요. 많이 부족한 자료이지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블레오